처음 구매를 할 때 사실 조금은 망설였습니다.
생소한 이름에 각종 검색 사이트에 검색해도 나오질 않고...
여친은 이름 없으니 사지 말고 그냥 돈 좀 더 들여서 이름 있는거 사라고.... ^^
그래도 다른 말 다 무시하고 한번 구매 해 봤습니다.
첨 왔을 땐 사실 조금 실망... 여차저차해서 교품을 받고
다음날 새 제품이 왔습니다.
두근거리는 마음에 곧장 스크린으로 달려갔죠~
첫타를 치는 순간... 우와....
젝시오, 테일러매이드 등 초 중급자 분들이 치시는 드라이버를 구매하려고
여러 시타를 좀 했거든요~
근데.... 이 리노... 정말 짱입니다.
타구음은 조금 저음입니다. 젝시오를 조금 하이톤이라고 가정 하면요.. ^^
깡~ 하는 소리보단 껑~ 에 가깝다고... ^^
저 경우는 약 40미터 정도 더 나옵니다.
기존 가지고 있던 드라이버보다 조금 가벼워 콘트롤이 쉽네요~
암튼 초반에 조금 기분 안좋을 뻔 했는데...(그건 제조사와의 문제이고.)
골프매니아를 믿고 구매했는데 정말 만족 합니다. ~ 완전 강추에요....
파5에서 우드콘트롤 제대로 하면 무조건 2온입니다.~~ ㅋㅋ 아~ 기분 좋아라 ^^
담엔 아이언 잘 골라봐야겠어요~ 교체 하려고 생각중인데 ^^
그럼.,, 즐건 하루되시길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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